김지석, '원더풀마마' 팀에 닭갈비 쐈다 "영양충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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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이 SBS 주말극 ‘원더풀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 팀을 위해 닭갈비 파티를 열었다.

‘원더풀마마’ 팀은 지난달 26일 춘천의 한 광산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김지석은 연일 강행군을 이어 가고 있는 제작진의 영양보충과 사기진작을 위해 춘천의 명물 닭갈비 파티를 선물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른 아침부터 좁은 광산 안에서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스트레스를 받은 스태프들은 김지석의 따뜻한 배려에 그 어느 때보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즐겼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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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계자는 "항상 먼저 다가와 인사를 건네는 붙임성으로 김지석은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라며 "마음과 몸 모두 영양충전 100%"라면서 다음 촬영지로 힘차게 발걸음을 옮겼다.

김지석은 ‘원더풀마마’에 윤복희(배종옥 분)의 사고뭉치 철부지 아들 고영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철부지 삼남매 갱생 프로젝트에 돌입한 윤복희가 필리핀 광산 투자실패로 전 재산을 날리는 파산을 예고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원더풀마마’는 오는 4일 오후 8시 45분 7회가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사진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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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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