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유아인, 연기력 호평…여심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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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5월의 첫날 인사드리는 굿모닝 연예 김주우입니다.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이순 역을 맡은 배우죠? 유아인 씨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심을 사로잡고 있음은 물론이고, 드라마의 시청률까지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유아인 씨는 김태희 씨와 6살의 나이 차 때문에 드라마 초반 우려의 시선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탄탄한 연기력으로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이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네요. 유아인 씨는 국왕으로서 예리하고 단호한 모습부터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틋한 마음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유아인씨의 호연에 '명품 배우 성동일 '못지 않다''는 평가를 얻고 있네요. 이번 주에는 이순과 장옥정이 궁궐에서 재회하고 장대비 속에서 애틋한 로맨스를 펼치는 장면이 방송됐는데요.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유아인 씨의 연기가 더욱 빛을 발할 전망입니다.

어제(30일) 오후 화제의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주연배우 김수현 씨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면 ‘귀요미송을 부르겠다’는 이색적인 공약을 내걸었네요. 왜 이런 공약을 걸었을까요? 함께 출연한 배우 이현우 씨 때문이었습니다. 이현우 씨는 얼마 전 인기가요에서 ‘귀요미송’을 불러 눈길을 끌었는데 취재진들이 김수현 씨에게도 ‘귀요미송’을 부탁하자 ‘100만 관객을 돌파면 하겠다’고 말한 거죠. 또 1천만 관객을 돌파하면 출연 배우들과 극중 바로, 봉구 분장을 하고 무대인사를 하겠다고 했는데요. 김수현 씨가 두 가지 공약을 모두 지킬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걸 그룹 시크릿이 섹시함을 버리고 이렇게 순수하고 깜찍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제 오후, 쇼케이스를 열고 5개월 만에 컴백했는데요. 시크릿이 선보인 노래는 ‘유후’! 사랑에 빠진 순간을 신나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라고 하는데요. 시크릿은 한동안 섹시콘셉트의 노래를 부르다보니 데뷔 때의 순수한 모습을 찾고 싶었다면서 ‘유후’ 선택 이유를 밝혔네요. 시크릿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노래이기 때문에 음악방송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싶다는 포부도 내비쳤죠. 조만간 그 꿈을 이룰 것 같습니다. 음원발표 하루 만에 각종 음악 사이트 차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인데요. 기분 좋은 출발을 하고 있는 시크릿!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데요. 내일부터 음악방송에 출연해 컴백무대를 갖고 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10년 만에 컴백한 가수 조용필씨가 '가왕' 다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휩쓰는가 하면, 광고계의 러브콜까지 받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죠. 조용필 씨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참 대단합니다. 이 노래 Hello가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앨범이 나온지 10여일 만에 5만 장이 판매됐고, 주문량이 쇄도해 이번 주 안에 3만 장이 추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런 추세라면 조만간 10만 장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음반 불황시대 속에서 10만 장! 적은 것 같지만 90년대로 치면 약 100만 장의 판매량과 맞먹는 수치라고 하죠. 조용필 씨의 인기열풍은 광고계와 대학가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용필 씨의 소속사측은 자동차부터 이동통신사까지 수많은 브랜드의 광고출연 요청이 빗발치고 있고, 또 대학교 축제의 공연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네요. 10년 만에 무대 위로 돌아왔지만 명불 허전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조용필 씨! 정말 가왕이라 불릴만 하죠.

이 사진 정말 행복해 보이는 가족의 모습입니다. 배우 이영애 씨의 가족사진이 또 다시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네요. 한 패션 매거진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 보고 계신데요. 이영애 씨는 쌍둥이 아들, 딸, 그리고 남편과 함께 산책을 하는가 하면, 아이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등 두 아이의 엄마, 또 아내 이영애 씨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이영애 씨의 미모는 숨길 수 없는 것 같은데요. 이영애 씨가 결혼과 출산 후에도 이렇게 변함없은 아름다움을 간직하는 이유, 참 궁금하시죠? 바로 '연기에 대한 열정과 행복한 가정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영애 씨는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배우로서의 꿈은 여전히 간직하고 있고, 지금의 삶에 감사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네요.

다음 소식 함께 보시죠. 요즘 가수들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과연 기획사별 최고 수입을 기록하고 있는 스타는 누구일까요? 먼저 JYP에서는 미스에이의 수지 씨가 가장 많은 수입을 거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부터 14개월간 벌어들인 광고수입만 해도 무려 100억 원! 드라마와 음악프로그램 출연료까지 합한 수치는 이보다 훨씬 많겠죠? YG에서 최고 수입을 자랑하는 스타는 국제가수 싸이 씨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젠틀맨의 해외 홍보활동 하고 있는데요. 홍보활동기간이 강남스타일 때보다 길고, 인기속도도 워낙 빨라서 천문학적인 수입을 벌어들일 거라는 예측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SM에서는 소녀시대가 수입 퀸의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소녀시대는 음반과 해외 공연 수입뿐만 아니라 광고와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어서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소식, 하나 더 보시죠. 드라마 '추적자'를 잇는 또 한편의 명품드라마 '황금의 제국'이 첫 방송날짜를 확정지었습니다. 오는 7월 1일,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인데요. 이 드라마는 '추적자'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의기투합한데다가 매력적인 배우 고수 씨까지 합세해서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추적자'가 희생하는 아버지상을 보여줬다면, '황금의 제국'은 돈을 쫓아가는 인간의 욕망을 다룰 예정인데요. 손현주, 박근형 씨 등 주요 배우들이 전작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할 것으로 알려져서, 배우들의 연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 명품배우와 명품 제작진이 만들어갈 '황금의 제국'. '추적자'의 인기를 재현해낼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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