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의 나라로 알려진 독일의 맥주 소비량이 지난 20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올해 1분기 맥주 소비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감소한 19억 9천 리터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무알콜 맥주를 제외하고 맥주 소비량 산출하기 시작한 1993년 이래 최저 수준입니다.
독일맥주생산자협회는 올 겨울 추운 날씨와 젊은 층의 다양화된 주류 소비 행태 등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독일은 세계에서 체코에 이어 1인당 맥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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