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싸이가 네 번째 기네스 기록을 갖게 됐다.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각) 기네스월드레코드닷컴은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처음 공개 된 지난 13일에 3840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동영상'으로 세계 신기록이다.
싸이는 앞서 '강남스타일'로 3개의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강남스타일'은 '가장 많이 본 온라인 동영상', '가장 많은 좋아요(Like)를 받은 온라인 동영상', '조회수 10억 건을 기록한 첫 번째 동영상'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30일 오후 4시 현재 약 2억 5574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싸이 4번째 기네스북 등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 4번째 기네스북, 대단하다 진짜", "싸이 4번째 기네스북, 진정한 월드스타", "싸이 4번째 기네스북, 만드는 노래 마다 등재되네", "싸이가 자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싸이 4번째 기네스북 사진=SBS E!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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