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들의 런웨이’ 어땠나?…‘K팝 컬렉션’ 독점공개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남성팬들을 사로잡은 대한민국 걸그룹 멤버들이 런웨이 신고식을 치렀다. 걸스데이 민아와 유라, 달샤벳 세리와 수빈, 가은, 레인보우 승아, 재경, 우리 등이 패션모델로 깜짝 변신한 것.

이들은 지난 20일, 21일 열린 ‘제 4회 K-POP 컬렉션 in 서울’의 런웨이에 등장해 전문 모델 못지않은 멋진 워킹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민아와 유리는 청순함이 돋보이는 무대로, 수빈과 세리, 가은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당당한 워킹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레인보우 재경은 패션모델로도 손색이 없을 자신감으로 큰 박수를 받은 바 있다.

‘K팝 컬렉션’은 지난해 1회 서울을 시작으로 2회 상하이, 3회 오키나와 개최에 이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K팝과 패션쇼가 어우러진 신개념 문화행사로 인피니트, 샤이니, 시크릿, 제아 파이브, 박재범, 다이나믹 듀오, DOC, 틴탑, BAP, 레인보우, 다비치, 달샤벳, 걸스데이, 김태우, B1A4, 나인뮤지스, 박현빈 등의 가수들이 출연했다.

걸그룹들과 슈퍼모델들의 활약으로 더욱 풍성해진 ‘제 4회 K-POP 컬렉션 in 서울’은 오는 5월 1일 오후 5시 50분 SB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SBS E!와 SBSMTV를 통해 5월 4일 오후 9시부터도 시청 가능하며, 마이스타일리스트 K-POP 컬렉션 100시간의 리얼카메라 역시  5월 4일(토) SBS E! 밤 11시부터 시청할 수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