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와 DMTN 멤버 사이먼이 함께 야구를 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인 가운데 양측이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다”라고 전했다.
에일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오빠들이랑 야구 보러 왔다”는 글과 함께 이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지인들과 야구를 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그런데 게재된 사진에 속 에일리 바로 옆 자리에 있는 인물이 사이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두 사람의 교제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퍼져나갔다.
이에 에일리 소속사 측은 29일 SBS E! 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에일리와 사이먼은 친한 동료사이다. 워낙 지인이 많고 그날도 사이먼 뿐만 아니라 다른 지인들과도 동행했다”고 말했다.
사이먼 소속사 측도 “친한 동료사이일 뿐 결코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에일리 SN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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