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 '물품 싸게 판다' 상습사기 1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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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오정경찰서는 전자제품을 싸게 판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뒤, 돈만 가로챈 혐의로 19살 김 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김군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에 카메라와 태블릿PC 등을 시중가보다 싸게 판다고 허위 광고를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구매 희망자들로부터 모두 40여 차례 걸려 3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군은 구매 희망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자신의 신분증과 5개의 은행 계좌번호를 인터넷에 올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군은 대포폰 6개를 개설해 경찰과 피해자들의 추적을 피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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