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E! ‘스타 뷰티 로드’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뉴욕의 핫 플레이스들을 방문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게 된 가수 장재인이 이번엔 유명 레코드 샵을 찾았다.
마이클 잭슨, 아델, 스티비 원더 등 유명 팝가수들의 앨범은 물론,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희귀 음반들이 가득한 레코드 샵에서 장재인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구경에 나섰다.
이 때 장재인이 한국의 여가수라는 사실을 전해 들은 점원이 가게 윈도우에 장재인의 음반을 진열했고, 재인은 세계적인 팝가수들과 함께 나란히 앨범이 진열되는 영광을 맛봤다.
장재인은 “뉴욕 레코드 샵에서 비틀즈와 함께 진열된 내 앨범을 보니 기분이 이상하다”며 “굉장히 기쁘고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음악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행복한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 장재인은 한국에서는 절판돼 구할 수 없던 특별한 앨범을 발견하며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장재인의 힐링 뷰티 여행기 제 2탄 ‘스타 뷰티 로드’는 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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