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가정집에서 여성이 숨지고 남성은 다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26일) 오전 10시쯤 제주시 이도동 40살 고모 씨의 집에서 고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고씨와 함께 39살 김모 씨도 배와 목 부분을 다친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고씨의 시신에서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김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치정 사건으로 보고 다친 김씨가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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