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성유리, ‘덜떨 떠는 키스’ 무사히 완료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배우 유준상과 성유리가 입술을 맞췄다.

유준상 성유리는 최근 진행된 SBS 새 주말특별기획 ‘출생의 비밀’ 촬영에서 키스신에 임했다.

이날 촬영 분은 경두(유준상 분)는 자신이 자살하려고 했던 곳에서 이현(성유리 분)이 먼저 자살을 시도하려 하자 다투게 되고 첫 눈에 반하고 만다. 경두는 이현에게 “나랑 딱 일 년만 살아보고 죽어”라고 말하며 다가가고 이현은 별 다른 반항 없이 거부하지 않는다.

‘출생의 비밀’ 대본에는 키스신과 관련해 “덜덜 떨며 이현에게 키스하는 경두. 이현, 저항도 하지 않고 받아들이지도 않고 그저 가만히 경두에게 맡겨두고 있다”라고 표현돼 있다. 두 사람은 대본 그대로 연기를 펼쳤다. 

촬영 당시 유준상 성유리는 베테랑 연기자답게 충실하게 키스신을 촬영했다. 현장에 있던 한 스태프는 “많은 키스신을 촬영 했지만 유준상 성유리 키스신 분위기는 다른 드라마와 차별화 되는 다른 무엇이 있을 것”이라며 방송에서 확인해 볼 것을 당부했다.

‘출생의 비밀’은 ‘돈의 화신’의 바통을 받아 27일 9시 55분에 첫 방송 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