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남종화의 거두, 도촌 신영복 화백이 향년 80세의 나이에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14살에 한국 전통 남종화를 현대적으로 발전시킨 남농 허건의 문하로 들어가, 의재 허백련, 월전 장우선, 소전 손재형 등 서화계 대가들을 사사하며, 독자적인 화풍을 완성해 냈습니다.
고인은 또, 광주시미술전 심사위원, 무등미술전 심사위원, 한국미술대전 운영위원 등을 지냈고, 지난 2012년 옥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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