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 프로농구 MVP…SK '싹쓸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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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챔피언전 우승팀은 모비스였지만, 정규리그 시상식은 준우승팀 SK가 휩쓸었습니다.

<기자>

문경은 감독이 사상 처음으로 기자단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감독상을 받았고 센터 최부경은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2년차 가드 김선형은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로 선정돼 팬들과 약속한 춤사위를 수줍게 선보였습니다.

[김선형/SK 가드 : 내년에 꼭 정규리그 보다 더 값진 통합우승을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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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프로골프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에서 김기환이 첫날 5언더파로 프랑스의 고네 등 4명과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김대섭이 3언더파 공동 10위, 양용은은 2언더파 공동 19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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