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경찰서는 25일 고물상 행세를 하며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로 김모(3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일 정오께 제천시 영천동 김모(45)씨 집에 들어가 금반지 등 800만 원 상당의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고물을 수집하는 것처럼 1t 트럭을 몰고 다니면서 빈집만을 노려 범행했다.
김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강원 원주·영월·평창과 제천 일대에서 21차례에 걸쳐 1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고 경찰은 밝혔다.
(제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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