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딸 공개…이국적인 외모와 우월 스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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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가 딸 박세인 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순이는 2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결혼 20주년을 기념해 남편 박경배와 최초 동반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순이와 박경배는 딸 세인이 떠난 뒤 둘이서 살고 있는 집으로 제작진을 초대했다.

인순이는 집 소개를 하던 중 딸 세인과 영상통화를 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한껏 과시했다.

현재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유학중인 인순이의 딸 박세인 양은 영상통화가 연결되자 아버지 박경배에 “저 셔츠는 또 뭐냐. 새로 장만했네”라며 패션을 지적했다.

또 그녀는 “엄마는 화장을 해서 조금 달라 보이는 거다. 머리도 똑같다. 좀 잘랐으면 좋겠다”고 거침없이 지적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순이는 멀리서 공부하는 딸을 애틋하게 보며 대화를 나눴다.

이에 남편 박경배는 “이제 갈 길 가라”며 딸과 전화통화를 끝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 날 공개된 인순이 딸 박세인 양은 엄마를 꼭 닮은 이국적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순이 딸 공개에 네티즌들은 "인순이 딸 엄마랑 진짜 똑같이 생겼네", "인순이 딸 예쁘다", "인순이 딸 예쁘고 스펙도 우월하군", "인순이 딸 말하는 거 보니까 딱 요즘 아이들같아", "인순이 딸 보내놓고 많이 그리울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순이 딸 공개,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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