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현, 아들 때문에 눈물 흘린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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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맘 변정수, 설수현, 이혜원, 김세아가 자녀들과 동반출연을 확정지음으로서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이하 ‘하이힐 엄마’).

오는 5월 10일 밤 9시에 SBS E!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하이힐 엄마' 1회 방송에서는 설수현이 아들 이승우(6세) 군을 향한 가슴 뭉클한 ‘위대한 모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들 이승우 군은 ‘우리 아이 생애 첫 도전’ 코너 촬영을 하며 ‘강아지 주인 찾아주기’ 미션을 수행했다. 설수현은 미션을 마치고 엄마를 향해 달려오다 넘어진 아들을 보고 곧장 달려가는 대신 멀리서 지켜보며 가슴 아픈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내 아이를 더욱 굳세게 키우기 위해 사랑하는 자녀에게 시련을 겪게 할 줄 아는 현명한 슈퍼맘 설수현, 아들을 향한 가슴 뭉클한 내용은 5월 10일 금요일 밤 9시 SBS E! ‘하이힐 엄마’에서 첫 공개된다.  또한, SBS Plus에선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하이힐 엄마’는 ‘우리 아이 생애 첫 도전’을 그리며 매 회,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육아 교육 리얼리티쇼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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