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1호가 여자5호와의 데이트 기회에 기뻐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짝’ 노총각 노처녀 특집에서 랜덤데이트가 이어졌다. 남자출연자와 여자출연자들이 동시에 문을 열고 나오는 사람끼리 짝이 되어 데이트를 하는 것.
특히 여자5호는 네 명의 남자출연자로부터 호감을 샀고, 남자1호, 2호, 3호, 4호는 랜덤데이트에서 여자5호와 만나기를 소망했다.
그리고 남자1호는 여자5호와 동시에 문을 열고나오며 여자5호와 데이트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남자1호는 “와우. 왔구나. 자동으로”라며 “경쟁하는 분들한테 제가 자동으로 우위에 선 기분. 다른 분들은 저보다 심박수가 바빠진 것 같다”라며 경쟁에서 우위에 서게 됐다며 기뻐했다.
이어 여자1호는 남자3호와 데이트를 하게 됐다. 여자1호는 “3호님은 남자로 안보였고 벤치에 앉아있는 6호님이 보였다”라며 남자6호와 데이트하고 싶은 속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애정촌에 여자3호의 부모님이 방문해 응원했고, 여자3호는 다시 짝을 찾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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