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모] 신하균, 한채아에게 식사 제안 "다른 의도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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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이 미안한 마음에 안희선에게 식사를 제안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6 회에서 김수영(신하균 분)은 안희선(한채아 분)에게 식사를 하자고 제의했다.

김수영은 엘리베이터에서 안에서 안희선을 만났고 전에 안희선에게 했던 독설을 회상했다. 김수영은 미안한 마음에 사과의 뜻으로 안희선에게 식사를 제안했다.

하지만 김수영은 “밥은 밥일 뿐이고 커피는 커피일 뿐이야. 다른 의도는 없어”라며 선을 그었고, 이에 안희선은 “뭐. 괜찮아. 그러지 뭐. 그래서 언제 먹을 건데?”라며 김수영의 식사 제의에 기뻐했다.

한편 김수영은 노민영(이민정 분)의 차가운 반응에 착잡한 심경을 보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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