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원자력협정 2년 연장…3개월마다 추가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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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두 나라는 내년 3월 만료되는 한미 원자력 협정을 2016년까지 2년 연장하고, 오는 6월부터 3개월마다 협정 개정 문제를 협상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사용 후 핵연료의 재처리와 저농축 우라늄의 생산을 요구했지만 미국 측이 반대하자 일단 협정을 연장하고 협상을 계속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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