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결혼, '미군 출신 재미교포와 오는 6월 화촉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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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아민이 오는 6월 결혼한다.

주아민이 오는 6월 22일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3살 연상의 미군 출신 재미교포와 결혼식을 올린다.

24일 주아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주아민씨가 3년 가량 알고 지낸 남자친구와 6개월 전부터 정식으로 교제해 왔다"며 "최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나누고 양가 상견례를 가진 후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밝혔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주아민과 예비신랑은 지난 2010년 6월부터 만남을 시작했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랑은 미국 시애틀 출신의 재미교포로 현재 미국의 한 회사에서 엔지니어링 관련 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주아민은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 올리브 '쥬니&아민의 독립생활백서', '사심연구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주아민 결혼 사진=주아민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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