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근황 공개 "3일간 쫑파티 끝, 빠듯한 인터뷰 시작" 피곤해 보여

배우 강지환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지환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일동안 거하게 쫑파티 하고 오늘부터 빡센 인터뷰 일정! 우리 셔리도 응원 와줬음”이라는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환은 셔리라는 이름의 반려견을 안고 조그만한 낚시 의자에 앉아있다.

야상 점퍼에 청바지, 운동화, 야구모자에 선글라스까지 편안한 차림에 눈에 띄게 피곤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지환 근황 공개에 네티즌들은 "강지환 근황 사진 보니 아직 넋이 나간 듯", "강지환 근황 사진 보니 좋네요. 이차돈으로 이강석으로 수고했어요", "강지환 근황 사진 보니 반갑지만 이제 이차돈 못만나는 건 아쉬워", "강지환 근황 사진 속 반려견이 귀여워", "강지환 근황 사진에 너무 초췌하고 피곤해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환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이차돈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강지환 근황 사진=강지환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