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군, 항모 추가 건조 계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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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군 쑹쉐 부참모장은 중국이 항공모함을 추가 건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쑹쉐는 부참모장은 중국 해군 창군 64주년 기념식에서 중국은 항모를 1척 보유하는 데 그치지 않을 것이라며 추가 건조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다음 항모는 만재 배수량이 5만여t인 랴오닝함보다 훨씬 크고,더욱 많은 함재기를 탑재할 수 있으며, 더 강한 전투력을 갖추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

쑹쉐 부참모장은 그러나 중국이 상하이의 한 조선소에서 항모를 건조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군 고위 인사가 항모 추가 건조 계획을 명확히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군 고위인사가 추가 건조방침을 명백히 밝힘으로써 중국의 자체 항모 건조를 위한 설계 등 제반과정이 상당 정도 진척됐을 것이라는 관측을 낳고 있습니다.

군사전문가들은 중국이 6만t급 일반 동력 항모 2척과 핵 추진 항모 2척을 추가 건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핵동력 항모의 규모에 대해서는 여러 추정이 제기되고 있는데 9만3천t급이 될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쑹쒜 부참모장은 중국이 현재 함재기 부대를 구성중이라며 1개 항모에는 2개 비행단 병력이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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