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소식, 오늘(24일)은 성남시와 베트남 자치단체 우호협약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성남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네, 이재명 성남시장을 대표로 하는 성남시 대표단이 지난주 베트남의 탱화성을 방문했습니다.
두 도시간 상호협력을 증진하는 우호협약을 맺었습니다.
또 1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도 성사됐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베트남 탱화성의 하루는 오토바이와 자전거의 힘찬 행렬도 시작됩니다.
도로에는 활력이 넘치고 한국산 자동차의 행렬이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탱화성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155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매년 10%가 넘는 경제성장을 자랑하는 역동적인 도시입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을 대표로 하는 성남시대표단과 탱화성 대표단이 두 도시간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두 도시는 동반자로서 상호 번영을 열어갈 수 있는 바탕을 마련했습니다.
두 지방정부는 그동안 축적된 정보와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경제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하게 됩니다.
판교테크노벨리 등이 밀집해 있는 성남시는 이제 막 경제 인프라 구축에 나선 탱화성에 롤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이재명/성남시장 : 성남시와 탱화성간의 교류협력이 기업영역, 경제영역, 또 교육·문화영역, 이런 영역에서 상당히 크게 확산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례적으로 성남시의회 의장도 함께 해 두 도시간 협력에 힘을 보탰습니다.
[최윤길/성남시 의회의장 : 성장 가능성이, 성장 잠재력이 큰 탱화성과 성남시의 교류를 정말 축하드리고 우리 의회에서도 이 교류에 관심을 많이 갖고 적극 지원할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협약식이 끝난 뒤 대표단은 기념나무도 함께 심었습니다.
두 도시간 협력이 나무처럼 무럭무럭 커지길 기대했습니다.
이번 탱화성 방문에서는 성남시내 8개 기업이 1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계약하는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수출상담회에서는 새로운 개념의 스피커와 운동보조기구같은 신제품에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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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전국 벤처기업 육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습니다.
벤처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라는 뜻입니다.
성남시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습니다.
벤처기업 육성의지와 사업계획 등 각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인정받았습니다.
성남시는 지난해 6월 말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벤처기업수가 1천 개를 돌파한 뒤 이달 말 현재 1천 100개를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