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 증시 상승과 기관 매수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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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 증시 상승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했다.

24일 코스피는 오전 10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6.78포인트(0.35%) 상승한 1,925.41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43포인트(0.65%) 오른 1,931.06으로 개장한 뒤 상승세가 소폭 둔화했다.

전날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증시 상승세가 코스피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뉴욕증시는 주택지표와 기업실적 호조에 힘입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전날 152.29포인트(1.05%) 올랐다.

또 유럽 증시도 유럽중앙은행(ECB)이 다음 달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2.00%,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2.40% 각각 상승했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투신이 265억원을 순매수하는 등 전체적으로 309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은 261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9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도 5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 우위로 전체적으로 26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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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건설이 1.52%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운수창고(1.34%), 기계(1.15%), 화학(0.46%), 철강금속(0.34%)도 올랐다.

반면 의료정밀(-0.75%)과 통신(-0.68%), 의약품(-0.36%), 전기가스(-0.31%)는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는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보다 0.34% 내린 147만8천원에 거래됐다.

현대차(0.27%)와 기아차(0.91%), 삼성생명(1.95%), SK하이닉스(1.21%)가 상승했다.

POSCO(-0.63%)와 한국전력(-0.93%), 신한지주(-0.26%)는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5.94포인트(1.07%) 오른 560.31을 나타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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