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최근 역사 문제나 영토 분쟁 이슈로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한국과 일본 중국과 일본 간 관계에 대해 대화와 외교로 해결해야 한다는 원칙적인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패트릭 벤트렐 국무부 부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정례 브리핑에서 궁극적인 영유권 문제와 관련해서는 미국은 입장이 없다는 점을 여러 차례 밝혔다면서, 한중일 모든 당사자가 세계에서 아주 중요한 이 지역의 긴장을 높이거나 안보와 경제 성장을 해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오는 행동을 피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과 일본 간 좋은 관계가 이 지역의 모든 국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고, 중국과 일본의 관계 역시 마찬가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벤트렐 부대변인은 미국을 방문 중인 중국 6자회담 수석대표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전날 미국 6자회담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등 관계자들을 만나 북한 핵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현안을 논의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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