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내연모 손정현 PD에 응원 “개인적 친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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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내 연애의 모든 것’(이하 내연모)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손정현 PD에게 응원의 전화를 했다.

조인성은 4월 초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 종영 후 SBS E! 연예뉴스와 인터뷰에서 “손정현 감독과 전화를 했다. 손 감독이 수고 많았다고 하더라. ‘그 겨울’ 다음에 ‘내연모’가 편성되지 않았냐. 손 감독에게 마음 편하게 보겠다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손 감독은 고등학교 선배이자 내가 출연했던 드라마 ‘봄날’ B팀 감독이었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다. 나에 대해 걱정도 해주신 분이다. 그래서 먼저 인사해야 할 것 같아서 연락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조인성은 ‘내연모’ 손 감독의 기자간담회 당시 손정현 감독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손 감독은 인터뷰 중이라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양해를 구했고, 이후 조인성과 통화를 했던 것.

손 감독에 따르면 조인성은 ‘내연모’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손 감독 또한 조인성의 열연에 대해 칭찬과 감사를 표했다.

‘내연모’는 신하균, 이민정, 박희순, 한채아의 4각 관계가 본격화 되고 있으며 오는 24일 6회분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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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E! 연예뉴스 DB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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