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고사 사진, 강동원 눈에 띄는 '소멸 직전' 소두 인증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강동원의 군 제대이후 첫 복귀작이자 하정우와 강동원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가 고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군도’ 제작진과 출연진은 서울 논현동에서 고사를 진행했다.

이날 '군도' 고사 현장에는 윤종빈 감독과 주인공 하정우, 강동원을 비롯해 조진웅, 윤지혜, 정만식, 김해숙, 주진모, 송영창, 박명신, 강현중, 김재영, 김성균, 이성민, 이경영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했다.

23일 오전 공개된 '군도' 고사 현장 사진에는 화려한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많은 배우들 사이에서도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의 강동원이 눈길을 끈다.

'군도' 고사 사진에 네티즌들은 "'군도' 고사 현장 사진 보니까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아진다", "'군도' 고사 사진 보니 진짜 연기 끝판왕들 다 모였네", "'군도' 고사 사진 캐스팅이 후덜덜하다", "'군도' 고사 사진 보니 어떤 영화가 나올지 감이 안잡힐 정도", "'군도' 고사 사진만 봐도 뭔가 가슴이 두근거린다", "'군도' 고사 사진에 강동원이 어디있다는거지?? 얼굴이 안보이는 사람이 하나 있긴 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군도’는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0년, 백성의 편에 서고자 했던 도적들의 종횡무진 활약상을 담는다.

영화 '군도'에서 하정우는 억울한 사연으로 도적떼에 합류한 백정 돌무치 역할을, 강동원은 조선 천지에 대적할 자가 없는 무관 출신의 조윤 역할을 맡았다. 이달 말 크랭크인 예정.

('군도' 고사 사진=쇼박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