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택시·음식점 바가지요금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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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노동절과 일본 골든위크 등을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서울시가 다음 달 7일까지 택시와 콜밴, 쇼핑상점, 음식점, 노점 등의 바가지 요금을 특별단속합니다.

서울시는 경찰과 함께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택시와 콜밴의 부당요금 청구, 미터기 미사용을 근절하기 위해 주간 5개조 15명, 야간 7개조 86명을 투입해 단속에 나섭니다.

단속 대상은 외국인만 골라 태우거나 요금을 흥정하며 호객하는 행위, 미터기를 사용하지 않거나 바가지 요금을 청구하는 행위, 미터기를 설치·조작해 불법 운행하는 행위 등입니다.

서울시는 택시를 적발하면 행정처벌 외에 경찰에 수사 의뢰하고 콜밴도 영업허가 취소까지 처벌수위 강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또 남대문시장, 광장시장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쇼핑상점·음식점·노점 등이 가격표시제를 제대로 시행하고 있는지를 단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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