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3', 시리즈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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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3'가 '아이언맨' 시리즈 중 가장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최근 '아이언맨3'의 배우 및 제작진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3'가 '어벤져스'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시리즈 중에서 정서적으로 가장 만족스럽다. 즐길 거리도 많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토니 스타크와 깊어진 로맨스를 선보이는 기네스 팰트로는 "액션 스케일이 큰 영화지만 그 이면에서 진심을 느낄 수 있는 영화"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어 이번 시리즈에서 새롭게 합류한 벤 킹슬리와 레베카 홀, 가이 피어스가 '아이언맨3'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입을 모았다.

'아이언맨3'는 오는 4월 25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 개봉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사진 = 김현철 기자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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