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드라마 주연에 도전한 카라 멤버 규리가 남자로 변신, 신인배우 전지후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규리는 MBC 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의 주연을 맡아 함께 커플 연기를 선보일 전지후와 함께 다정하게 손으로 V자를 그리며 밝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네일샵 파리스’에서 규리는 여주역으로, 전지후는 알렉스 역으로 각각 캐스팅 됐다. 선남선녀인만큼 ‘잘생쁜’(잘생기고 예쁜) 카라와 조각같은 외모의 전지후의 연기 호흡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총 10편으로 구성된 ‘네일샵 파리스’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22일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다음달 3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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