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정글' 촬영 마치고 귀국 '까맣게 탄 피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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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성이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편의 촬영을 마치고 23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23일 김혜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 새벽, SBS '정글의법칙' 히말라야편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한 김혜성 배우. 촬영담이 궁금하네요.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는 5월 17일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성은 수수한 차림으로 짐을 가득 실은 카트를 밀며 서있다. 제대 후 휴식기간 없이 바로 첫 복귀작으로 ‘정글의 법칙’을 선택한 김혜성은 그간의 여정으로 지친 기색이 역력해 보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우윳빛 피부로 유명한 김혜성은 출국 전보다 한층 까무잡잡해진 피부가 돋보인다. 까맣게 탄 피부를 통해 정글에서 그가 어떤 고생을 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글의 법칙’ 팀은 8번째 도전 국가로 네팔을 선택했다. 이번 병만족 멤버는 김혜성을 비롯해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배우 오지은, 정준 등 신입 부족원과 선배 부족원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로 구성됐다.

‘정글의 법칙’은 현재 김병만, 리키김, 박정철, 노우진, 이필모, 정석원, 박보영 등이 출연한 뉴질랜드 편이 방송되고 있다. 히말라야 편은 오는 5월 17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나무액터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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