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각료 야스쿠니 참배 항의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일본 각료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중국 정부도 항의의 뜻을 밝혔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정부가 일본에 단호한 항의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화 대변인은 "야스쿠니 신사 문제는 일본이 군국주의 침략 역사를 정확히 인식하고, 피해국 국민들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지와 관련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일본이 과거 침략 역사를 심각하게 반성해야만 아시아 이웃 나라들과 우호 관계를 진정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일본 자민당 내각의 2인자인 아소 다로 부총리 등 각료 3명이 춘계 대제를 맞아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했습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야스쿠니 춘계 대제에 '내각 총리 대신' 이름으로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 각료들의 야스쿠니 참배에 항의해 이번 주말로 예정됐던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취소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