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덕 성균관장이 공금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부관장들로부터 받은 헌성금 19억여원 가운데 8억3천여만원을 개인 대출금 상환과 펀드 투자, 자녀 증여 등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헌성금은 부관장들이 관례상 성균관 운영자금 명목으로 내는 기부금입니다.
최 성균관장은 또 지난 2009년 7월부터 3년간 국고보조금 5억4천여만원을 유용하거나 개인 용도로 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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