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권 “나는 딸 셋 둔 생계형 배우…매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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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인권이 자신을 생계형 배우라고 일컬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한 김인권은 딸 셋을 둔 아빠의 모습을 털어놨다.

김인권은 “어느덧 결혼 10년 차에 딸 셋을 둔 가장이다”라고 밝혔다. 충무로 명품 조연에서 명품 주연으로 거듭나며 활약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번이 위기”라고 전하며 딸 셋을 위해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 가장으로서 고충을 전했다.

이 외에도 김인권은 “어려운 가정형편에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 하다가 생명의 위협까지 받은 적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인권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는 22일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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