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석유장관 "북한과 석유 수출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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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북한으로의 석유 수출을 고려하고 있다고 로스탐 카세미 석유장관이 밝혔습니다.

이란 관영 IRNA 뉴스통신은 카세미 장관은 이란과 북한 간에 협상이 진행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측에서는 석유자원 담당 부처 대표단이 현재 이란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북한과 이란은 지난해 9월 과학기술협정을 맺었으며, 양국 관계자들은 그간 여러 차례 두 나라가 서방 열강과의 갈등에서 "한배를 탔다"고 말해왔습니다.

그러나 앞서 이란은 북한과 이란이 탄도미사일 부품과 기술 등을 주고받았다는 유엔 보고서를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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