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온이 낮은 강원내륙과 충북내륙, 경북내륙에는 눈이 내려 쌓이고 있습니다.
대관령에 최고 2cm, 추풍령 1.5cm를 비롯해 충청과 경북내륙 곳곳에 눈이나 진눈깨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풍령에서는 4월 하순 눈으로는 지난 1935년 9월 개소 이후 가장 늦은 눈으로 관측됐고, 대전에서도 1969년 이후 44년 만에 가장 늦은 눈으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눈이 점차 비로 바뀌어 내리다 오후 늦게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산간 등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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