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가수 지나가 ‘개투제라블‘를 찾았다.
지나는 최근 진행된 SBS ‘웃찾사’ 녹화에서 뮤지컬 개그 ‘개투제라블’에 몸짱 트레이너 역할을 맡았다.
이날 녹화에서 지나는 골반운동, 섹시 웨이브 등을 선보이며 남자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
촬영 전 지나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경험했는데도 불구 난생 처음 뮤지컬 연기에 도전했기 때문에 연습의 연습을 거듭하며 사뭇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당당하게 무대에 올라 특유의 개그감을 선보이자 객석은 환호로 가득 메워졌다.
SBS 측은 “지나는 ‘개투제라블’ 팀과 호흡을 맞춰 환상의 뮤지컬 개그 무대를 꾸몄다”고 밝혔다.
지나가 출연하는 ‘웃찾사-개투제라블’은 21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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