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워터타운서 총격음 이어 잇단 폭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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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사당국이 보스턴 폭탄테러 용의자 중 한명인 조하르 차르나예프(19)를 추적 중인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조하르가 숨은 곳으로 알려진 곳에서 잇단 폭발음이 들렸다.

AP 통신은 폭발음이 울려 퍼진 곳은 한 시간쯤 전 총격음이 들린 워터타운이라고 전했다.

비슷한 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경찰이 조하르가 은신중인 것으로 알려진 집을 포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용의자 형제 중 동생인 조하르의 도주 행각이 조만간 끝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앞서 조하르의 형인 타메를란(26)은 도주 과정에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사망했다.

AP는 총격음이 울린 직후 앰뷸런스와 군용차량 등이 빠른 속도로 도심을 통과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프루코피오 매사추세츠 주경찰 대변인은 "현재 워터타운에서 벌어지는 일은 조르주에 대한 수색활동과 관계가 있다"고 확인했다.

경찰은 현지 주민들에게 가급적 외출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뉴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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