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 나르다 귀금속 슬쩍…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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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경찰서는 19일 이삿짐을 옮기는 과정에서 주인과 다른 직원의 눈을 피해 귀금속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이삿짐센터 일용직 직원 박모(37)씨를 검거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초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강원도 철원군으로 이사하는 김모(62·여)씨의 이삿짐에서 금반지와 목걸이 등 시가 20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금은방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박씨가 의정부의 금은방에 귀금속 수십 개를 판 사실을 확인하고 여죄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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