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힘찬, 생일 맞아 고양이 셀카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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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비에이피)의 힘찬이 생일을 맞아 고양이 셀카를 공개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B.A.P의 보컬 힘찬은 19일 자정 무렵 스물네 번째 생일을 맞아 자신의 트위터와 웨이보를 통해 “언제나 부족한 나지만 이렇게 큰 생일을 맞게 해줘 정말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 힘찬은 “생일은 익숙하지 않아서 쑥스럽다. 하하. 정말 사랑한다. 그리고 멤버들은 몰래 생일파티 해주려다가 걸렸다!”라고 덧붙여 평소 팀워크가 좋기로 소문난 B.A.P 멤버들의 훈훈한 우정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힘찬은 코와 양 볼에 케이크 크림을 묻힌 채 입술을 내민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영화 ‘슈렉’ 속 장화 신은 고양이를 연상케 했다. 

힘찬의 생일기념 셀카는 1시간도 채 되지 않는 시간에 6000명이 넘는 팬들이 리트윗을 했다. 팬들은 “이 오빠 회춘했네” “저게 어딜 봐서 어른이냐. 이렇게 귀여운데” “어째 며칠 사이에 더 예뻐진 것 같은 찬 엄마” “오늘 밤도 잠은 다 잤다” 등의 멘션을 남길 뿐만 아니라 다수의 팬들이 일제히 힘찬 셀카 사진으로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설정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B.A.P는 미국과 일본에서 매진 기록을 달성한 ‘B.A.P LIVE ON EARTH PACIFIC’의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happy@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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