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민단체 "사교육업체 불법행위 의혹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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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민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사교육업체 하늘교육이 부당한 방식으로 자료를 수집해 활용한 의혹이 있다며 교육 당국에 조사와 법적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사교육없는세상은 "하늘교육이 발표한 수능성적 자료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같은 공적기관이나 이 기관에서 자료를 확보한 3자에게 얻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공적기관에서 얻은 자료는 연구 외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누설해서는 안 된다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교육없는세상은 또 하늘교육이 한국수학인증시험, 전국 영어수학학력경시대회, 전국 초중영어 수학 학력평가 등 세 개의 경시대회를 주관하면서 이 사실을 명시하지 않았고, 경시대회 수상실적을 대학 입시에 활용할 수 있다고 홍보한 것은 허위과장 광고에 속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하늘교육은 특정 공공기관이나 학교를 대상으로 법을 위반하면서 자료를 수집하지 않았고 경시대회 실적 부분과 관련해서는 대학 모집요강에 명시된 문구를 토대로 작성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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