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3년만에 내놓은 신작 소설이 발간 엿새만에 발생부수 100만부를 기록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출판사 측은 발매 첫날인 12일부터 전국 서점에서 동이 나는 등 하루키의 신작 장편소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의 순례의 해'가 발행부수 백만부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하루키의 직전 작품인 '1Q84(일큐팔사)'는 백만부 돌파에 12일이 걸렸습니다.
이번 신작 소설은 36살의 철도회사 직원이 고교시절 친구 4명으로부터 절교를 당한 뒤 마음 속 깊은 상처를 안고 살다가 '과거와 정면으로 마주하라'는 한 여성의 충고에 따라 과거에 절교를 당한 이유를 찾아 나선다는 내용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