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현철, ‘13살 연하 예비신부 공개’ 방송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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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현철이 예비 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 중 대표 코너 ‘팩트체커’에서 함익병 의사가 김현철의 13살 연하 예비 신부 얼굴을 공개했다. 이는 방송 최초의 일.

김현철은 “믿기 힘들겠지만 예비 신부가 먼저 프러포즈를 해서 결혼을 하게 됐다”며 “시부모를 배려하는 모습에 반해 결혼을 승낙(?)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 신부는 1년 전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는데 10년 전 제가 운영하던 포장마차의 단골 손님이었다. 그녀를 본 순간 운명처럼 그녀와 결혼할 것을 직감했다”고 덧붙였다.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골인한 김현철의 이야기는 18일 ‘자기야’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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