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조권이 아역 배우 갈소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피노키오' 보러와 준 '7번방의 선물'에 출연했던 귀요미 소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권과 갈소원은 얼굴을 맞댄 채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환한 웃음이 너무나 해맑아 보는 이들의 미소를 절로 자아내고 있는 모습이다.
조권 갈소원 다정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귀여워", "조권이랑 소원 양이랑 닮은 것 같다", "이렇게 보니 조권도 꼬마 같다",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오는 25일 개봉되는 애니메이션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에서 피노키오 역의 더빙을 맡았다.
(조권 갈소원 다정샷 사진=조권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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