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펀드 시장에서 안전자산인 채권투자의 비중이 5년 10개월 만에 주식투자 비중보다 커졌습니다.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국내 펀드 시장의 자산총액 346조 1천198억 원 가운데 채권투자 금액은 107조 3천117억 원으로 전체의 31%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비해 주식투자 금액은 104조 485억 원으로 30.06%를 차지해 채권투자 비중보다 0.94%포인트 낮았습니다.
펀드의 주식투자 비중이 채권보다 낮은 것은 지난 2007년 5월 이후 5년 10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이는 전 세계적인 경제회복세 둔화와 재정위기로 안전자산 선호 경향이 뚜렷해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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