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비정규직 노조 간부 분신…생명 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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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3시쯤 기아자동차 광주 공장 비정규직 노조 간부, 김 모 씨가 "비정규직 철폐"를 외치며 분신했습니다.

기아차 비정규직 노조는 두 달 전부터 신규 직원을 채용할 때 비정규직을 우선 채용할 것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여왔습니다.

김 씨는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지만 전신에 중화상을 입은 데다 호흡곤란 증세까지 보여 위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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