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전국 5대 권역에 물류센터를 설치해 농산물 직거래 유통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종일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세종정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농축산물 유통구조 혁신, 농업인 소득증대, 살기 좋은 농촌 구현 등 3대 핵심추진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농협은 오는 2015년까지 경기도 안성, 경남 밀양 등 5개 권역에 물류센터를 둬 농산물 직거래 유통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농협 안심축산을 통해 도축·가공·판매의 3단계 축산물 유통체계를 확립할 계획입니다.
농협 측은 "3단계 축산물 유통체계가 확립되면 축산물의 소비자 가격이 6%가량 떨어질 것"이라고 추산했습니다.
농협은 농업인의 경영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1조 원 규모인 농기계 은행사업 운영자금을 1조1천억 원으로 늘리고, 농협 팜스테이 마을 300곳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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