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62% "학생과 1주일에 1시간 상담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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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 교사 62%는 학생과의 총 상담시간이 일주일에 1시간도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이달초 전국 초.중.고교 교사 1천6백여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일주일간 학생과의 상담시간을 묻는 항목에 전헤의 62%인 1천명이 1시간 이하라고 답했습니다 일주일간 30분 이상 상담을 못한 교사도 30%에 달했습니다.

상담이 부족한 이유로는 공문서 처리 등 과도한 행정업무와 수업이나 수업준비에 대한 부담, 학생.학부모의 비협조적인 태도가 꼽혔습니다.

교총은 이번 설문조사로 학생과 학부모, 교사 사이의 소통 단절이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교육당국이 교원의 잡무를 줄이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한 상담시스템을 만드는 등 지원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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