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베스 대통령 사망으로 치러진 베네수엘라 대통령 재선거에서 집권당 후보인 니콜라스 마두로 부통령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출구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인터넷 매체인 허핑턴포스트는 출구 조사 결과 마두로가 52.8%의 지지를 얻어 46.1%에 그친 엔리케 카프릴레스 야권 통합후보를 누르고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른 출구조사에서는 마두로가 50.7%로, 42.9%에 머무른 카프릴레스를 제치고 새 대통령에 당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차베스가 생전에 후계자로 지목했던 마두로 부통령과 야권 통합 후보인 카프릴레스 주지사가 경합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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