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추경 논의 '여야정협의체' 15일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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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4·1 부동산 활성화 대책과 추가 경정예산 문제를 논의할 '여야정 협의체'가 오늘(15일) 첫 회의를 엽니다.

여야는 두 가지 현안에 기본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세부적으로 견해차를 보이고 있어 합의 도출까지는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부동산 대책의 경우 새누리당은 양도세와 취득세 면제 기준을 금액과 면적 가운데 한 가지만 적용하자는 입장이고, 민주통합당은 정부안이 형평성에 맞지 않다며 면적 기준을 없애고 금액 기준을 더 낮추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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