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한 음색의 백아연과 신지훈이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 드림스테이지’에서는 시즌1에 이어 수많은 화제를 낳은 시즌2 멤버들이 총출동했다.
이번 ‘드림스테이지’에서는 시즌1과 시즌2 화제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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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노래를 배워본 적이 없음에도 타고난 음색의 깊이와 아련함으로 주목받은 시즌 2의 신지훈과 청아하고 깨끗한 음색으로 극찬 받으며 시즌 1 TOP3까지 오른 백아연은 영화 레미제라블의 ‘I dreamed a dream’을 불렀다.
특히 호소력 깊은 이들의 듀엣 무대는 100인의 현장평가단들은 물론 경쟁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 정도로 감동적이었다.
백아연과 신지훈은 92점을 기록, 85점을 기록한 앤드류최 윤현상 듀오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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